살라망카에 있는 동안...
3-4월 : 부활절 (성 주간)
살라망카의 "부활절" 축하는 스페인에서도 가장 인상적인데요, 살라망카의 웅장한 고딕 대성당에서 시작하는 거대한 행렬이 있습니다. "Lunes de Aguas(물의 월요일)", 부활절이 시작하는 월요일에는 살라망카의 전통에 따라 특이한 표식이 있었는데, 중세 시대 창녀들은 사순절 동안 임시적으로 토르메스 강 건너편으로 추방되었다가 사순절 후에 다시 도시로 돌아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는 야외로 피크닉을 가고 "hornazo(오르나소 )" - 고기를 넣은 스페인 파이 - 를 먹고 친구나 가족그룹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지난 주의 안 좋았던 것을 참회함으로써 전통을 이어갑니다.
6월: 사군의 산 후안의 날
6월 12일, 살라망카는 수호 성인인 사군의 산 후안을 축하합니다. 이 날 최고의 볼거리는 모닥불, 투우 그리고 이 지역 수공예품으로 가득찬 기발한 바로크 식 시장입니다. 도시 전체가 파티에 참여하기 위해 직장과 학교는 쉬고 파티는 그들이 쓰러질 때까지 이어집니다.
9월: 살라망카 페리아(축제)
모든 종류의 음악과 춤, 임시 박람회장, 모닥불, 야외 콘서트, 연극과 투우가 매년 9월 두째주에 열리는 살라망카 페리아 동안 가득히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