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하바나에 대해서
하바나는 철저히 억제된 영혼만큼이나 영광이 많이 바랜 수도로, 허락된 건 작지만 어떤 불가능한 것도 없는 도시입니다. 모순과 분쟁으로 말해지는 이 도시는 잿더미에서 나온 불사조처럼 천천히 재생하고 있습니다. 하바나에서 스페인어를 공부하는 기회를 가지세요. 그러면 스페인어 향상과 함께 이 매혹적인 도시를 알 수 있습니다.
하바나에서는 아름다운 건축의 혼합을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의 홈스테이 가정이 있는 베다도 지역은 유네스코에 의해 이곳의 바로크와 신고전주의 양식 기념물이 보호되고 있으며 많은 아르데코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여러분은 북쪽 해안으로 가서 말레콘(하바나에 있는 7km 길이의 방파제)을 따라 느긋이 걸을 수 있습니다. 이 좁은 방파제에서는 현지인, 방문객 할 것없이 모두 똑같이 걷고 어울리며 하바나의 대표 기념물의 전경을 즐기고 투명한 바다를 응시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