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아고 데 쿠바에 대해서
약 4십2만 명 인구의 산티아고 데 쿠바는 나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고 음악, 정치, 문학에서 오랫동안 하바나와 경쟁자였습니다. 쿠바의 도시 중에서 “최고의 카리브해”로 불리는 이곳의 주민은 아이티, 아프리카, 스페인, 프랑스인의 후예들로 밝고 개방적이고 평온한 사람들로 평판이 나있습니다.
섬의 남동쪽 끝에 자리한 산티아고는 1950년대 하바나에서의 미국에 의한 고성장에 따른 부과물이 아닌 스페인 식민지 시대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일년내내 아름다운 해변을 즐기는가 하면, 무려 5세기 동안 산티아고를 중요한 항구 도시로 있게 했던 긴 천연 항구를 따라 한가로이 거닐 수도 있습니다.
스페인어를 배우는데 활력넘치는 아름다운 환경을 지닌 산티아고 데 쿠바에서... 직접 경험해 보세요!